▲ 불산저지범대위 회원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불산 공장 공주시 이전 저지 범시민단체대책위원회’가 탄천면 불산공장 저지를 위한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8월 7일 집회신고를 마치고 11일부터 오전 7시에 시작해 오후 7시까지 공주시청 앞, 공주경찰서, 옥룡동 농협 하나로 마트, 신관동 우리 은행, 전막사거리, 우성파출소 및 사곡.신풍.유구 치안 센터 등에서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양석진 불산저지범대위 집행위원장은 “지나가던 차들도 잠깐 멈춰서 읽어봐 주고 손도 흔들어 보이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준다”며 “많은 공주시민이 호응해주고 서명 운동도 진행해 달라는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1인 피켓시위는 오는 9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불산저지범대위 회원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 불산저지범대위 회원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 불산저지범대위 회원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 불산저지범대위 회원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