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렵장 안전점검.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6일 수렵장 개장에 따른 수렵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주시 환경자원과, 불법수렵감시단이 합동으로 공주시 수렵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수렵인 2인 동행제, 수렵조끼 착용, 불법 수렵행위 금지 등 수렵인 준수사항과 총기사용 안전관리 수칙에 대해 점검하였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을 수렵인에게 전파하는 한편 민가나 축사 주변의 수렵을 금지하여 주민의 안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석환 생활안전과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수렵장 점검으로 시민과 수렵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