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공주지역 대표 문화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즐겁고 유익한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 특히 2017년 정유년 첫 달의 문화가 있는 날(1월 25일 수요일)에는 중·고·대학생을 위한 특별 공연이 진행된다.

1월의 첫 시작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긴 디즈니 영화“인사이드 아웃”(1.7.오후 2시), 수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긴 영화“레 미제라블”(1.14.오후 2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미니언즈”(1.21.오후 2시)를 상영하며,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서울 대학로에서만 볼 수 있었던 중·고·대학생을 위한 로맨스 공연“러브 액츄얼리”(1.25.오후 4시)가 진행된다. 또한 설 연휴에는 논두렁 밭두렁의 “떡메치기 공연(1.29.오후 1시)과 풍물공연(1.29.오후 2시)”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중·고·대학생을 위한 로맨스 공연“러브 액츄얼리”와 설 연휴에 진행되는 논두렁 밭두렁의“떡메치기 공연과 풍물공연”은 성인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1월을 더욱 즐겁게 할 것이다.

2017년 정유년 한 해도 국립공주박물관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문화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문화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