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당저수지 관광객 상대 안전활동.

예산경찰서(서장 이재승) 삽교지구대는 지난 주말 25, 26일 이틀간 봄철 붕어낚시와 민물고기 음식을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예당저수지 일원에서 난폭‧보복운전 전단지 배부 활동을 전개하고 안전 활동을 실시하였다.

삽교지구대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난폭‧보복운전, 그리고 밤새 낚시를 즐기며 음주로 인한 숙취 음주운전이 발생 할 것을 우려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관광객을 상대로 난폭‧보복운전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안전 활동을 함께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전민욱 삽교지구대장은“예당저수지는 전국에서 낚시와 어죽을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며 관광객 상대 4대사회악과 3대 반칙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으며‘주민이 안전하고, 주민에게 사랑받는 안전한 위풍당당 삽교지구대’를 만들기 위해 주민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