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니언 > 칼럼
[기고]“농번기 빈집털이 이렇게 예방”삽교지구대 순경 박민선
박민선 삽교지구대 순경  |  webmaster@gk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8  13:32: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박민선 삽교지구대 순경.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고 농부들이 논과 밭에서 피땀 흘려가며 일하는 지금, 산과 들에 모든 곡물들이 잠을 깨는 좋은 시기와 반대로 범죄도 잠을 깨는 듯하다.

매년 농번기로 농촌에서 집을 비우는 틈을 타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이다.

농번기가 시작되면 농촌에서는 마을 대부분이 집을 비우고 논과 밭으로 일을 나가는 시기이다.

이때 농촌에서는 도시에서와 다르게 문을 잠그지 않거나 출입문 열쇠를 몸에 소지하지 않고 출입문 옆 화분 등 집 근처에 숨겨놓고 일을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안일한 행동들이 절도범들에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농번기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수칙을 기억하여 범죄로부터 스스로 안전한 내 집을 지켜야 한다.

첫째, 문단속은 철저히!! 대부분 농촌 어르신들은 창문과 출입문 단속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문단속을 했을 경우에도 집 앞 화분이나 출입문 부근에 열쇠를 농고 외출하는 경우가 많지만 빈집털이범들은 이런 경우를 노려 화분이나 출입문 부근의 열쇠를 찾아내는 방법으로 범행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일을 나가실 때는 창문과 출입문 단속을 철저히 하고 열쇠는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부득이한 경우 옆집이나 마을회관의 이웃에게 열쇠를 부탁하는 방법을 활용해야 한다.

둘째, 수상한 차량이나 외부인을 보면 차량 특징 인상착의 등을 메모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차량번호판 등을 촬영하는 습관을 가지자. 이는 범죄예방효과가 있고 사건발생시 범인 검거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셋째, 경찰에서 운영하는‘예약순찰제’를 활용하는 것이다. 논, 밭에 일을 나가거나 장기 출 타시 가까운 지구대, 파출소등 경찰관서에 예약순찰을 신청하면 범죄 취약시간대에 경찰관이 직접 마을 순찰하며 시정상태를 확인하는 등 절도범의 표적으로부터 여러분의 재산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경찰, 시민 모두가 위 기본수칙을 준수하고 적극 실천 한다면 우리 모두에게 안전한 농번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박민선 삽교지구대 순경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청남도 공주시 우금티로 789-1, 2층 (옥룡동)  |  대표전화 : 041-854-8942  |  팩스 : 041-854-894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00196  |  발행·편집인 : 김자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자경
Copyright © 2013 GLOBAL KOREA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