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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 의장, 국비 5조6000억 원 요청국회 백재현 예결특위원장 만나 정부 예산 확보 총력…밀착 행보
강영미 기자  |  gknews14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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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12  1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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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 현안인 가뭄 상황 및 대책 사업 장기적 대응책 마련 등 올해 추경 예산 지원 건의

충남도의회가 내년도 충남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공주1)과 서형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서천1)은 12일 국회에서 백재현 예결특위원장을 만나 미래 신성장동력을 비롯한 항공·도로 등 충남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충남도는 2018년도 정부 예산 확보 목표를 5조 6000억원으로 잡았다.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목표 안에는 자동차부품·디스플레이산업, 항만·어항·생태복원의 해양개발 등 신규 사업을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충남도 10대 신규 사업인 해양바이오산업 지원센터 건립(162억 원), 외연도항 정비사업(327억 원) 등을 건의했다. 또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465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6502억 원),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사업(6765억 원) 등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계룡산 지역의 상권 활성화 및 미래세대 환경교육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한 계룡산 국립공원 생태탐방 체험시설 건립(내년도 20억 원)에 대해서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윤 의장은 내년도 국비 확보와 별개로 충남의 당면 현안인 가뭄 상황 및 대책 사업에 대해서도 장기적 대책 마련과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추경으로 요청한 국비는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 4228억 원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960억 원 ▲보령 창동 정수장 개량사업 167억 원 등 총 5639억 원이다.

또 내년도 가뭄극복 사업으로 유구 지방상수도 확충사업(21억원)을 비롯한 부여 북부지방 지방상수도 확충사업(39억원) 등 5개 사업 1340억 원 지원 사격을 요청했다.

윤 의장은 “충남지역의 가뭄 현상이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보령댐의 수위는 11.9%로 예년(30.1%)보다 약 20%가량이 부족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지하수 사용시설에서는 용수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며 “기후변화 등으로 매년 반복되는 가뭄해소를 위해 항구적 대책사업 2개 분야 11개 사업 9640억 원(국비 6979억 원)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아울러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노력은 쉴 틈이 없어야 한다”며 “우리 충남 현안을 적극적으로 정부와 국회에 알리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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