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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피서철 성범죄 피해 철저히 대비대술신양파출소 순경 박지혜
박지혜  |  webmaster@g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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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4  12: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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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술신양파출소 순경 박지혜.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에 접어들면서 정신없이 일에 치여 살던 직장인들은 잠시 일을 내려놓고 최고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여행지, 먹거리, 즐길거리 등 여행이란 자고로 계획을 세울 때가 가장 설레기마련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계획을 세울 때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피서지 성범죄에 관한 것이다. 이것을 챙기지 못한다면 최악의 여름휴가가 될 수 있다.

피서철 휴가지에서는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경우, 타인의 신체를 강제로 만지는 경우 등의 성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성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꼭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첫째, 늦은 밤에 무리를 떠나 혼자 다니는 것을 자제하고 가능한 2인 이상 동행하며 다녀야 한다. 혼자 걸어 다니는 사람은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거기다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걷는 것은 주변에서 누가 다가와도 알아채기 어렵기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다. 휴대폰에 112를 단축번호로 저장해두거나 ‘112긴급신고앱’을 내려받아 위험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과도한 음주는 피해야한다. 특히 낯선 이와 술을 마시는 경우 몸을 가누기 힘들거나 대화가 힘들 정도의 음주는 자제해야한다.

지나친 음주는 이성과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칫하면 범죄자로 전락하게 만들 수 있다.

셋째, 공중화장실, 샤워실 등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있는지 세심하게 살펴야한다. 소형카메라 기술 발전으로 몰래카메라 범죄도 급증하고 있으므로 늘 의심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한다.

피서지에서 들뜬 분위기로 인해 마음이 느슨해지고 위험인식도 무뎌질 수 있다. 앞서 소개한 피서지 성범죄 예방법을 기억해 놓고 잘 숙지한다면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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