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9월 22일 충남 공주시 소재 한울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은주)를 방문, 센터시설을 둘러보고 장애아동과 교사를 격려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22일 충남 공주에 있는 한울지역아동센터(센터장 한은주)를 찾아 장애아동을 격려했다.

김 부총리는 이에 앞서 교육부 직원 50여 명과 전통시장인 공주산성시장에서 장을 보고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과 격려금을 센터에 전달했다.

김상곤 부총리는 “장애아동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국가가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