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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경환위,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 건립 제한해야태양권발전 사업으로 인해 주민 건강권과 환경 파괴 우려
강영미 기자  |  gknews147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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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0  13: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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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 무분별한 태양광 발전 건립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농업경제환경위원회는 9일 기후환경녹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태양광발전으로 인해 주민의 건강권 위협 및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명선 의원(당진2)은 “충남 서북부지방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며 “인근 주민의 건강 및 주변 환경 훼손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들 역시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대해 반대를 하는 상황”이라며 “주민과의 갈등문제 해결 및 도가 예상되는 피해 분석이 무엇보다 시급하게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재표 위원은 “현재 정부 기준으로 미세먼지 등을 측정하고 발표하고 있는데, 충남의 미세먼지 경보 기준은 허울뿐이다”라며 “도에서는 초미세먼지 기준을 조례로 40㎍/㎥로 정하고 있다. 정부 기준을 따라 발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병국 위원(천안3)은 “AI와 관련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현재 호수주변과 하천 주변에 가금류 농가가 많다. AI 대책과 관련, 철새 분변에서 AI 바이러스가 퍼지는 만큼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응규 위원(안산2)은 “도 지속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며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용일 위원장(부여2)은 “상수도는 도민이 모두 식수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돼야하는데 일부지역 보급률이 36%에 불과하다”며 “식수를 안전하게 사용치 못하고있다. 상수도 보급율을 높일수있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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