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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 상해 임정수립 기념식 참석푸단대 강연, 한중관계 고도화 위한 책임,이익,인문공동체 제안
김자경 기자  |  gknews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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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18: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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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의원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9주년 기념식과 푸단대학 강연 등 중국 상하이 의원외교 일정을 마치고 4월 14일 귀국했다.

이 의원은 상하이총영사관(총영사 박선원) 초청으로 4월 13일 거행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9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4월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해찬 의원은 12일 오후 4시에 중국 3대 명문대 중 하나인 상해 푸단대학(復旦大學) 국제문제연구원 초청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 의원 일행(송영길 의원, 박정 의원)은 쉬닝셩 푸단대 총장의 환대를 받은 후 “평화로 만들어가는 두 개의 백년”이라는 주제로 푸단대 학생과 교수 300여명 앞에서 강연을 했다.

이 의원은 사드문제 해결로 얻은 교훈, 한중관계 고도화를 위한 책임‧이익‧인문공동체 구축 제안, 건국 100주년인 2019년에 한반도평화 실현을 위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당부했다.

13일 9시 30분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 기념관에서 백범 김구 선생 특별사진전 개막식에 참여하고 기념관을 둘러봤다.

개막식에는 백범 선생의 손자인 김진 전 대한주택공사 사장, 증손자인 김용만 씨, 노영민 중국대사,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손자 이종걸 의원과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 전 의원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10시 30분부터 인근 랑함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9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 의원은 "상하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처음 시작한 곳이고 윤봉길 의사의 훙커우공원 의거로 일제에 항거한 한중 협력이 물꼬를 튼 역사적인 장소, 한중은 올해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 10주년을 맞았고, 문재인 정부 들어 더욱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라며 "내년 임정 수립 100주년 행사에 한국과 중국이 함께 하면 더욱 의미가 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 이후 이 의원은 루쉰공원(옛 홍커우공원)에 있는 매헌 윤봉길 기념관을 시찰하고, 동원후 상하이 정치협상회의 주석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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