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먹거리종합계획(푸드플랜)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11월 7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리고 있다.

공주시먹거리종합계획(푸드플랜)거버넌스 구성을 위한 간담회가 11월 7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공주시 먹거리 종합계획 참여자, 생산자, 가공.유통,소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강성욱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장의 '지역단위푸드플랜의 이해' 강의와 권지혜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충청지사 팀장의 '공주시 푸드플랜 거버넌스 구성 및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주체간 공감대 형성 및 중요 이슈협의 종합토론 등 의견 수렴을 갖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거버넌스 조직을 꾸려가기 위해 민간인 간사로 농부 배연근 씨가 선출됐다.

배연근 간사는 "그동안 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활용해서 적극적으로 지역을 위해 힘쓰겠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공주시 농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푸드플랜 이해도 제고와 지역 자원 발굴 및 계획 수립 연계에 대한 세부 내용을 도출 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