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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 2019 금강 트래킹 참가자 모집
김자경 기자  |  gknews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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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4.11  18: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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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녹색연합은 2019년 금강 트래킹 ‘금강, 그 따뜻한 품 안에 들다’ 참가자를 4월 5일부터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금강트래킹은 대전충남녹색연합이 4대강사업 반대 활동으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금강의 발원지부터 하굿둑까지 걸으며 금강 본연의 모습을 알리고 지키기 위해 진행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금강 트래킹 첫 번째 코스로 세종의 합강습지부터 시작해 세종보 상류 재자연화 구간까지 걸을 예정이며 두 번째 트래킹은 공주의 청벽에서부터 공산성을 지나 공주보 상류 재자연화 구간을 걸을 예정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관계자는 “‘금강 트래킹 그 후 10년, 금강 그 따뜻한 품 안에 들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2년 이명박 정부가 강행한 4대강 사업으로 금강에는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가 세워졌으나 보 건설 이후 대규모 녹조, 큰빗이끼벌레, 붉은깔따구와 실지렁이가 나타나며 금강은 죽음의 강으로 변해버렸고, 녹색연합은 지난 10년간 보 건설로 인한 금강의 변화를 기록하고 지속적으로 대응해 왔다.

그리고 지난 2월 환경부의 금강 보 처리방안으로 세종보 철거, 공주보 부분철거, 백제보 상시수문개방이 발표됐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환경부 발표 이후 다시 금강을 걸으며 재자연화 되어 가는 모습을 시민들과 함께 보고 지키기 위해 ‘금강 트래킹 그 후 10년, 금강 그 따뜻한 품 안에 들다’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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