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사회
부여군, 충청권 최초 농민수당 지원 조례 제정 착수
지케이뉴스  |  webmaster@gk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5.29  17:13: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부여군은 최근 충청권 최초로 농민수당 지원조례 제정에 착수했다.

지난 5월 17일 군은 민선 7기 핵심공약 중 하나인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농민수당 도입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농민수당은 도시화 및 FTA 개방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민에게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고 농업의 생태‧환경보전 등 공익적 기능에 대한 보상으로 충청권에서는 가장 먼저 부여군이 농민수당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농민수당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는 부여군의원, 농업인 단체 대표,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농민수당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대상과 조례 제정안 결정에 대하여 논의했다.

기존에 논의됐던 농민수당 지급안은 농업환경실천 사업대상 11,800여 농가에 추가로 2020년까지 연 14만원씩을 지급하고, 2021년부터는 연 24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날 2차 추진위원회에서는 지원대상의 범위를 확대하여 농업과 임업, 축산업, 수산업을 영위하는 모든 농어가에 대해서 지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농민수당 조례제정안에는 농민수당이 기본소득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만큼 부여군 농민 개개인에게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2020년까지는 농가당 농민수당을 지원하고, 2021년부터는 기본소득의 개념에 적합하게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민 개개인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읍·면 마을단위의 심의위원회 권한을 강화하는 조례안을 만드는 데 합의했다.

군은 향후계획으로 합의된 조례제정안을 부여군 조례규칙심의위원회를 거쳐 군 의회에 상정하는 한편,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민수당 도입은 농업의 공익적·다원적 기능에 대한 보상인 만큼 농업·농촌에 대한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충청권과 정부의 정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케이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청남도 공주시 우금티로 789-1, 2층 (옥룡동)  |  대표전화 : 041-854-8942  |  팩스 : 041-854-8943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남, 아00196  |  등록연월일 : 2013년 9월 11일  |  발행·편집인 : 김자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자경
Copyright © 2013 GLOBAL KOREA 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