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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후 수도관망 정비…수도요금 인상 불가피누적적자 '300억’ 상하수도 요금 충남도내 타 지자체 비교 최저
김자경 기자  |  gknews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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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5  1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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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공주시

2011년 이후 8년간 동결 상태인 공주시 수도요금 인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공주시에 따르면 2019년 현재 공주시 상하수도 요금은 충남도내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최저수준으로 매년 300억원의 재정 적자가 누적되어 왔다.

시는 상하수도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요금 현실화를 통한 국비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다.

국비확보를 위해서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상하수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야 하지만, 매년 낮은 상하수도 요금으로 인한 저평가로 국비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지난 8년간 시민 물가부담 등을 고려해 동결해온 낮은 수도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 및 현실화해 매년 누적 반복되는 상하수도 공기업 재정악화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이를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광역상수도 보급을 위한 관로 신설과 누수율 개선을 위한 노후관 교체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주시는 수도시설의 체계적 유지관리 및 신뢰구축을 위해 수도 관망정비 과업을 추진한다.

이번 과업은 상수도관망 전반에 대한 기술진단을 실시하고 현재 운영 중인 관로 및 관련 부대시설의 상태를 과학적이면서 합리적으로 진단함으로써, 진단에 의해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고 현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송·배수관로 L=469.8km,송수관로 진단: 3.1km, 배수관로 진단 : 466.7km,)을 수립하고. 노후관교체 , 보수 보강을 진단을 오는 2020년까지 기술진단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수도관 누수 등으로 현재 유수율이 73%에서 85%로 상향 달성하게 되면 매년 절감액은 2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밟혔다.

아울러 "안정적으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는 매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실정이나" 시민 가계 부담을 고려해 요금 인상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요금 인상은 상하수도공기업의 적자운영 개선 및 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유지 관리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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