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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비보잉 등 이색 보훈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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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24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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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4일 내포신도시 충남보훈관 광장에서 ‘영웅이여 깨어나라! 다시 만나는 충남의 독립운동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어린이들이 문화공연 등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보훈 정신을 배우는 계기이자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도내 독립운동가의 삶을 도민과 함께 재조명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홍성·예산 지역 초등학생, 보훈단체, 광복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음악으로 만나는 독립이야기, 독립운동가 소개, 역사 퀴즈, 춤으로 만나는 독립정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산지역 극단인 ‘예촌’의 배우들이 유관순 열사, 김좌진 장군, 윤봉길 의사, 한용운 선생, 이동녕 선생 등 도를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5인으로 분해 당시 모습을 재연하며 독립운동 업적과 역사를 소개했다.

또 독립과 나라 사랑 등을 주제로 한 유명 뮤지컬, 영화음악 등을 함께 듣고 불러보면서 독립운동의 열망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비보잉 댄서들이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만들어 춤으로 표현한 퍼포먼스도 감상했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배우고 알아가는 이색적인 보훈 교육 시간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20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1주년을 맞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에 독립운동가의 거리를 조성, 독립을 위해 희생·헌신한 도 대표 독립운동가 5인의 조형물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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