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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여름철 119신고 급증 우려 “단순 민원 신고는 1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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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6.18  15: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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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호우 피해가 증가하면서 6~8월 119 신고 건수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이에 대비하여 단순 민원 신고 등에 대해서는 119 신고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해(2023년) 월별로 119신고를 분석한 결과 6월이 120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5월(118만여 건), 7월(112만여 건), 8월(110만여 건)이 뒤를 이었다. 초여름에서 한여름 사이에 신고가 집중된 셈이다.

특히 구조대민출동 신고 건수는 폭우 피해가 컸던 지난해 7월과 8월의 경우 연평균보다 56%가량 많았고, 2022년 8월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에도 연평균 대비 66% 늘었다고 밝혔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긴급상황 시에는 전화 외에 문자와 영상, 앱, 온라인 웹페이지를 통해서도 신고접수를 할 수 있다”라며“응급환자가 119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긴급상황을 제외한 단순 민원은 110(정부민원 안내 콜센터)으로 신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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