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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전기 관련 신고는 123 비긴급 신고는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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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4.07.08  10: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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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여름철 기습폭우로 인한 침수나 범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비긴급신고 자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119종합상황실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연평균 119신고 접수 건수는 1,190만 건으로, 1일 평균 3만 2천여 건의 119신고가 접수되었고, 월별 신고 접수 현황을 살펴 본 결과 장마, 폭우, 태풍 등 국지성 기후변화가 가장 심한 6~9월에 집중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구조대민 출동 신고의 경우 2023년 한반도 폭우사태가 있었던 7월과 8월에는 연평균 대비 56%(82,059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신고가 폭증하게 되면 먼저 걸려온 비긴급 신고를 처리하느라 정작 인명피해와 관련된 긴급신고 접수가 지연될 수 있다.

이에 공주소방서는 비긴급 신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보고, 도민 대상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류일희 소방서장은“긴급응급환자가 119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전 등 전기 관련 신고는 123번, 비긴급 민원신고는 정부 민원안내 센터인 110번을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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