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면 새마을협의회장단이 지난 10일 연동면을 방문, 쌀을 기탁했다. 사진 좌측부터 김정주 회장, 안기문 면장, 채광종 회장, 한연수 주민생활담당 등.

연동면 새마을협의회(남녀회장 채광종․김정주)가 지난 10일 동절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연동면(면장 안기문)을 방문, 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10㎏ 26포로, 연동면은 저소득층 2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안기문 면장은 “새마을협의회는 늘 새해가 되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다”며 “나눔의 마음이 확산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