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키울 수 있는 ‘소·소·심’을 바로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소·소·심’ 이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뜻하며, 재난·위기상황시 피해와 사망률을 크게 낮출 수 있고 사용법도 익히기 쉬운 방법이다.

공주소방서에서는 본서 및 각 센터별로 소소심교육 전담반을 3인 1조로 구성하여 효과적인 교육 여건 마련은 물론, 캠페인 및 홈페이지 배너 게시·전광판 홍보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와 함께 소방체험교실 및 다중이용업주 소방안전교육 등 각종 소방안전 교육시 ‘소·소·심 바로알기’ 교육을 병행, 조기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동우 공주소방서은 “시민의 안전문화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소·소·심'이 생활 속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