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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송림사, 따뜻한 희망의 쌀 기부지난 14일 쌀 10kg 200포 금남면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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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6  21: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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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희망의 쌀을 기부한 뒤 기념촬영. 사진 오른쪽부터 혜진 주지스님, 덕운 큰스님, 오한세 면장.

세종시 송림사(주지 혜진 스님)가 14일 금남면(면장 오한세)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희망의 쌀 10㎏ 200포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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