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탄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일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오수일), 새마을회(회장 정재헌, 김정숙), 전담의용소방대(대장 박노암) 4개 단체장 및 사무국장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및 2018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에 따라 꽃동네 새고을 가꾸기 및 도시환경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협약식을 개최했다. 

각 단체별로 분담구역을 정하여 화단 및 화분 계절꽃 식재, 주기적 관수 및 잡초 제거활동 등을 실시하여 우리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