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이 2018년 의정활동 보고서를 공주·부여·청양 지역민들에게 배포했다.

배포된 의정보고서에 따르면 정진석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에 관한 특별법안 △국가재정법 일부개정 법률안 △임업직접직불제 시행에 관한 법률안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법률안 등을 대표발의 했다.

또한 새로운 공주를 만들기 위해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 건립(867억) △고도보존육성사업(21억) △정산~신풍(국도 39호)개량(5억) △제2금강교 건립(8.6억원) △월송복합문화센터 건립(22억) △공주교대 체육관 리모델링(10억)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 공약으로 내세웠던 △금학생태문화 힐링지구 관광자원화 사업 △행복나눔경로당 건립 △하대~경천(농로 308호)도로확·포장 △유구자카드공단 섬유 봉제센터 구축 △최고 상금 규모의 전국야구대회 유치 등은 완료했으며 △계룡산 도예촌, 수촌리고분군 등 역사문화관광단지 활성화 △제2금강교 건설 및 백제광장 조성 △우성면 강변도로 연결사업 △월송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 등은 현재 정상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젊음의 문화예술거리 조성 및 도심·신관상가 주차장 확충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전원단지 조성 및 귀농귀촌 모범마을 조성 △유구~아산(39호)건설 △국립공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살 추진 등은 일부 추진 중에 있다고 했다.

그밖에도 △신흥보건진료소 증축공사(7천만원) △임산물생산유통기반조성(1억 1천) △유구 각흘재 생태통로 조성사업(7억 2천) △신풍농어촌지방상수도 확충(43억) △남공주산업단지 공업용수 건립(38억) △학봉~공암9국도 32호)확포장(70억) △ 금강르네상스 조성사업(4억 2천) △ 송산리 고분군 및 공산성 보존관리(20억 2천)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사업(165억) △행복도시~공주(2구간)도로건설(224억)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 건립(867억) 등의 예산이 확보 된 것을 알 수 있다.

정진석 의원은 “그동안 지역을 위해 숨 가쁘게 달리며 많은 성과를 이루었지만 아직도 우리 지역에는 해결할 일들이 많다”며 “저에게 주신 힘으로 어른을 공경하고 부부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는 공주를 만들겠으며 나아가 통합과 혁신으로 올바른 보수의 가치를 재건하고 안정적인 국정을 재정립하여 시민여러분의 걱정을 덜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