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국회의원(공주)

박수현 의원의 총선 공약 사항인 강남권 활성화 및 재도약에 본격 시동이 걸렸다.

도시의 경제활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 주변지역에 그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사업에 공주시가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게 된 것이다.

이는 박수현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공약 사업인 “강남권 특구 조성 및 활성화” 의 일환으로서 박 의원이 국토교통위원, 예산결산특위 소위위원으로 활동하며 직접 발로 뛰고 관계자들을 설득해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

또한 박 의원은 선도지역 선정을 위해 공주시민과 공주시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 아카데미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공주시 웅진동, 중학동, 옥룡동 지역이 해당되며 백제왕도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특화거리 조성, 산성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권 구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박 의원은 “공주시 숙원사업인 강남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 동력이 마련된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조속히 거둘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5월부터 주민과 공주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인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9월 경 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바로 사업에 착수하여 2017년까지 4년간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