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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한국화민예품-부채전공주문화원 갤러리서 다양한 부채작품 250여점 전시
김자경 기자  |  gknews14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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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03  1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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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회 한국화민예품-부채전 전시장 전경

한국화전통미술제 기획·추진위원회(위원장 백인현)는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공주문화원 갤러리에서 ‘제17회 한국화민예품-부채전’을 개최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으로 ‘한국화민예품-부채전’은 우리 선조들의 단오부채 멋을 재인식하고 전통 미학을 더욱 새롭게 조망하고 더불어 작품의 현대적 다양성을 추구하며 초·중·고교의 한국화 교육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부채 작품 250여점이 전시됐다.

2004년부터 시작한 ‘한국화민예품전’은 다양한 한지를 활용한 부채, 등, 연, 우산, 탈, 그릇, 격자창, 병풍, 가리개, 족자 등 전통 민예품과 한국화의 융합으로 전통 미학의 가치와 현대적 실용성을 연구해 왔다. 이는 우리 선조들이 4계절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사용했던 생활용품이다.

그동안 한국화민예품전에는 전문작가, 미술대학 교수, 초·중·고교의 미술교사 등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교육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행해 한국화민예품전이 지향하는 전통미술로서의 한국화교육 방안을 함께 연구했다.

2013년에는 10주년에 즈음하여 ‘한국화민예품전’과 함께 ‘전국중등미술수석교사 워크숍’, ‘한국화민예품 초·중·고 학생작품 자료전’, ‘한국화민예품 청소년 체험축제’를 열었고, ‘한국화 한지민예품교육’ 책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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