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현 의원이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충남 공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선정하는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6년부터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을 평가하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박수현 의원이 2014년 국정감사에서 “청계천 수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점, 4대강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 문제, 4대강 문화관과 자전거 도로 이용률이 저조한 점, 싱크홀 및 고속도로 포트홀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며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수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건설경제신문에서 선정한 ‘2014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데 이어 ‘친환경 베스트의원’까지 3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했다.

박수현 의원은 “환경문제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우선 고려되어야 할 우선 과제로 국토의 균형발전과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을 기울인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계기로 앞으로 친환경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